팔공산 시크릿가든

팔공산에 수많은 종류의 카페들이 많은데, 이날은 뭔가 날씨가 좋아 여유를 느낄수 있는 정원이 있는 카페를 찾기로 했다.

 

그중 탁트인 정원이 보이는 팔공산 시크릿가든 카페를 발견하고는 바로 직행했다.

 

대구시내에서 팔공산까지는 멀지 않은 거리지만, 자가용으로 50분정도 가야 되는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대중교통 이용에는

 

조금 먼거리이며, 버스도 잘 없는거 같았다.

 

Canon A-1 / NFD 28mm 2.8 / Kodak color plus 200 or Fuji c200

 

네비게이션으로 도착 후 도로변에 표지판을 따라 약 7분정도(?) 걸어가야 카페건물이 들어선다. 숲속에 숨어있는 카페다.

 

Canon A-1 / NFD 28mm 2.8 / Kodak color plus 200 or Fuji c200

 

점점 이쁜 모습을 보여주는 카페. 먼가 첫느낌은 미국에 있는 일반 가정집 같은 분위기도 나면서, 편한한 느낌이 든다.

 

이날은 가족단위의 손님들이 많아서 그런지 정원에 뛰어노는 애들도 많이 있었다.

 

Canon A-1 / NFD 28mm 2.8 / Kodak color plus 200 or Fuji c200

 

 Canon A-1 / NFD 28mm 2.8 / Kodak color plus 200 or Fuji c200

 

Canon A-1 / NFD 28mm 2.8 / Kodak color plus 200 or Fuji c200

 

사진에서 본 넓은 정원, 주인분이 직접 카페도 하면서, 정원을 꾸미시는것 같았는데, 셀프 웨딩찰영하기에도 괜찮은 장소인것 같다.

 

Canon A-1 / NFD 28mm 2.8 / Kodak color plus 200 or Fuji c200

 

Canon A-1 / NFD 28mm 2.8 / Kodak color plus 200 or Fuji c200

 

Canon A-1 / NFD 28mm 2.8 / Kodak color plus 200 or Fuji c200

 

Canon A-1 / NFD 28mm 2.8 / Kodak color plus 200 or Fuji c200

 

정원 내부에는 분수대, 각종 장식품(?)이 많고, 인물사진 찍기에도 괜찮은 장소가 많이 있었다.

 

카페가 조용한 시간대에 가보는 것도 괜찮은거 같고, 무튼 날씨만 좋으면 오케이! 다만 커피값이 조금 비싸다.

 

Canon A-1 / NFD 28mm 2.8 / Kodak color plus 200 or Fuji c200

 

Canon A-1 / NFD 28mm 2.8 / Kodak color plus 200 or Fuji c200

 

이날 날씨와 빛이 너무 좋아 필름을 4개정도 코닥플러스 2개, 후지 c200 2개를 들고갔었는데, 소비를 다하고 돌아오는 기적을 보게

 

되었다. 현상, 스켄비는 많이 나간건 흠이지만, 이쁜사진을 많이 얻어 기분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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