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D1s + CZJ Sonnar 5cm f1.5]

처음 무코팅 조나 5cm 렌즈를 받았을때의 그 감동은 잊을수가 없었다.

 

정말이지 렌즈가 이렇게 아름다울수 있는가? 라는 생각, 보석으로 렌즈를 만든것 아닌가? 라는 생각?

 

이때당시 무코팅 렌즈는 좋은 원석을 가지고 기계의 힘이 아닌 장인이 손수 만들었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만듬새가 매우 단단하고, 원석 자체가 일반 유리가 아닌 빛이 반사되어 보석처럼 빛이났다.

 

이 렌즈와 앱손의 첫 DRF 카메라인 R-D1s에 물린다고 생각하니 정말이지 기대가 되었다.

 

Sony A7R2 / Zeiss Distagon T* FE 35mm f1.4 ZA

 

 

R-D1s의 경우 600만화소의 카메라이고, CCD 센서를 가진 카메라여서 칼라에서는 화이트 밸런스가 좀 안맞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사람들이 대부분 칼라보다는 흑백에서 많이 사용을 하고 있는 경우를 많이 본것같다.

 

Epson R-D1s / Carl Zeiss jena 50mm f1.5(Collapsible)

 

R-D1s의 경우 1.5배율 크롭바디라서 50mm의 표준렌즈가 준 망원렌즈인 75mm로 변하기 때문에

 

화각이 적응이 안되어서 적응이 필요해 보였다.

 

또한 디지털이라 그런지 흑백에서 콘트라스트가 조금 옅은 감이 있었는데 그부분 또한 보정으로 해결이 가능할것 같다.

 

Epson R-D1s / Carl Zeiss jena 50mm f1.5(Collapsible)

 

Epson R-D1s / Carl Zeiss jena 50mm f1.5(Collapsible)

 

Epson R-D1s / Carl Zeiss jena 50mm f1.5(Collapsible)

 

Epson R-D1s / Carl Zeiss jena 50mm f1.5(Collapsible)

 

Epson R-D1s / Carl Zeiss jena 50mm f1.5(Collapsible)

 

Epson R-D1s / Carl Zeiss jena 50mm f1.5(Collapsible)

 

Epson R-D1s / Carl Zeiss jena 50mm f1.5(Collapsible)

 

마지막은 제사진으로.. (부끄..)

 

 

화각에 적응이 좀 필요로 보였고, 주광에서도 한번 찍어보고싶은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