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롤.(테스트)

블로그나 클럽에 있는 필름 포럼에서 구경을 하던중 120 필름으로 찍은 사진을 보고

 

135mm 필름과 다른 공감감이나, 계조가 달라보여 사용을 사고 싶은 생각을 하게되었다.

 

중형 카메라를 알아보던 중 사진에 좀더 집중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있어 노출계가 있고, 수동 초점을 맞추기 쉬운 카메라 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되었다.

 

우선 폴딩카메라를 우선적으로 정했지만, 벨로우즈의 손상에 대한 걱정, 또한 가격이 너무 비싸 배제하게 되었고,

 

가격이 비교적 저렴한 PENTAX 67 시리즈를 보게 되었다.

 

물론 무게가 문제긴 하지만, 최종적으로 일본의 사진가 히데야키 하마다 사진을 보고 최종적으로 정하게되었다.

 

펜탁스 67-2의 사용기는 추후 작성하기로 하고, 우선 첫 작례사진부터 공개.

 

Pentax 67-2 / SMC 55mm f4 / Kodak Potra 400(120)

 

Pentax 67-2 / SMC 55mm f4 / Kodak Potra 400(120)

 

Pentax 67-2 / SMC 55mm f4 / Kodak Potra 400(120)

 

Pentax 67-2 / SMC 55mm f4 / Kodak Potra 400(120)

 

Pentax 67-2 / SMC 55mm f4 / Kodak Potra 400(120)

 

Pentax 67-2 / SMC 55mm f4 / Kodak Potra 400(120)

 

Pentax 67-2 / SMC 55mm f4 / Kodak Potra 400(120)

 

중형은 아무래도 카메라 무게가 있어서 그런지 삼각대 없이 사진찍을때는 흔들리지 않도록 노력을 해야한다.

 

평소 135미리 카메라를 사용할때(RF카메라기준) 1/30초까지는 그럭저럭 가능했었는데, 중형카메라의 경우 블러가 심하기 때문에

 

최소 125이상 셔터스피드가 나오도록 촬영했다. 가지고 다니기는 힘들고, 여행이 아니더라도 무더운 여름 카메라를 들고다니면

 

던저버리고 싶어질거라는 말에 힘들것으로 예상하지만, 결과물은 끝내줄거 같다. 기대가 된다.

'120 Film > SMC 55mm f4' 카테고리의 다른 글

BILLY WORKS (중형)  (0) 2018.03.30
경주 주상절리  (0) 2018.01.16
남해군 여행  (0) 2017.09.02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CMSFactory.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