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 Film/SMC 55mm f4 Fly꼬마~ 2017. 7. 14. 11:40
블로그나 클럽에 있는 필름 포럼에서 구경을 하던중 120 필름으로 찍은 사진을 보고 135mm 필름과 다른 공감감이나, 계조가 달라보여 사용을 사고 싶은 생각을 하게되었다. 중형 카메라를 알아보던 중 사진에 좀더 집중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있어 노출계가 있고, 수동 초점을 맞추기 쉬운 카메라 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되었다. 우선 폴딩카메라를 우선적으로 정했지만, 벨로우즈의 손상에 대한 걱정, 또한 가격이 너무 비싸 배제하게 되었고, 가격이 비교적 저렴한 PENTAX 67 시리즈를 보게 되었다. 물론 무게가 문제긴 하지만, 최종적으로 일본의 사진가 히데야키 하마다 사진을 보고 최종적으로 정하게되었다. 펜탁스 67-2의 사용기는 추후 작성하기로 하고, 우선 첫 작례사진부터 공개. Pentax 67-2 /..